지역 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해 당진시와 당진상공회의소, 당진 지역 우수 중소기업, 청년이 함께 손을 맞잡았다.시에 따르면 29일 당진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김홍장 시장과 이영민 상공회의소장, 24개 기업체 대표, 지역 청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와 상공회의소, 기업, 청년 4자간 '청년 기회로 프로젝트' 사업 추진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청년 기회로 프로젝트'는 시가 실업 청년을 지역 우수중소기업에 취업을 연계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부족한 인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29일 협약에 따라 시는 사업 참여